스크롤에 상관없이 고정된 UI (position: fix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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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6은 우리가 지원해야 했던 브라우저 중 유일하게 `position: fixed`가 지원되지 않는 브라우저였다. 이것은 스크롤바를 내려도 특정 위치에 고정되어 있는 UX를 설계하는데 걸림돌이었다. IE6에서도 자바스크립트를 이용하여 스크롤 이벤트를 탐지하여 고정하고 싶은 UI의 좌표를 매번 갱신해주는 식으로 구현할 수 있었지만 이런 구현방법으로는 매끄럽지 못하게 높이값이 바뀌는 모습이 거슬려 상용 서비스에 사용하기에 무리였다. 그래서 UX를 설계하는 이들은 고민을 통해 스크롤바를 내리면 위치를 고정하고 싶은 요소를 부드럽게 스크롤시키는 식으로 나름 슬기롭게 환경적 제약을 극복했다. 고정 여부와 상관없이 부드럽게 스크롤되는 UI를 선택했다면 모르겠지만 부드럽게 스크롤되는 UI의 탄생에는 이런 환경적인 제약이 있었다.

부드럽게 스크롤되는 UI: [청와대 사이트](http://cwd.go.kr/kr/index.php) 참고.
IE6을 지원하지 않게 된 이상 스크롤에 상관없이 UI를 고정하기 위해 부드럽게 스크롤시키는 식의 방법을 쓸 필요가 없어졌다. 이는 UX 설계 시 고정된 UI를 자유자재로 배치할 수 있게 되었음을 뜻한다. 즉, 부드럽게 스크롤되는 UI 같은 구현방법으로는 어색할 수 있는 메뉴바 고정, 고정된 다이얼로그(레이어 팝업) 등을 제약 없이 구현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반투명 이미지(PNG-24 Alpha Transparen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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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얼로그(레이어 팝업)의 그림자 효과나 페이지의 일부를 뒤덮는 반투명한 이미지 등은 IE6에서 상당한 말썽을 일으키곤 했다. IE 전용 CSS filter를 이용하여 IE6에서 반투명 이미지를 표시하는 것은 가능했지만 이 방법은 브라우저의 성능에 막대한 영향을 주어 반투명 이미지의 개수가 늘어날수록 로딩속도가 느려지거나 스크롤이 버벅거리거나 인터랙션의 반응속도가 떨어지는 등 많은 부작용을 동반했다. 따라서 웹 디자이너들은 반투명 이미지로 구현되는 디자인 구현에 많은 제약을 받게 되었다.

IE7부터는 IE 전용 CSS filter 없이 반투명 이미지의 표시가 가능하기 때문에 성능상의 단점이나 전용 속성을 사용하게 됨으로써 발생되는 기술적 난이도 증가(예를 들어, 반투명 이미지를 배경 이미지로 사용할 때 배경 이미지의 위치 설정을 하려면 굉장히 귀찮은 처리가 필요했었다.)가 없기 때문에 더이상 IE6 지원 환경과 같은 제약이 없어지게 된 것이다.
참고: 반투명 이미지에 사용되는 이미지 포맷인 PNG-24에서 반투명 정보가 없으면 용량이 2~3배 줄어든다. 네트워크 트래픽 측면에서의 반투명 이미지 사용 시 문제는 브라우저에 의존하는 문제가 아니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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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뭐가 있을까요??